
9월 18일(수) 하인삶
요한복음 9:13~21
보게 된 맹인과 바리새인들(1)
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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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제 안에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보다는 예수님의 시선으로 오늘 만나는 모든사람과 복음을 나누겠습니다~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네 믿음이 너에게 기쁨과 경탄과 축복을 준단다]
1. 본문의 내용
바리새인들은 맹인이 눈 뜬 것을 믿지 못하고
눈 뜬 사람과 부모는 바리새인들의 불신을 답답하게 생각합니다.
2. 말씀묵상
바리새인들은 맹인이 눈 뜬 것을 도무지 믿지 못합니다.
태도가 굳어진 자들은 어떤 기적도 만날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의 음성
바리새인들이 눈 뜬 사람을 만났습니다.
의심과 불신이 가득 했습니다.
맹인이 눈 뜬 것은 기뻐하고 경탄하며 축복할 일입니다.
의심과 불신은 그들에게서 기쁨과 경탄과 축복을 앗아갔습니다.
기쁨과 경탄과 축복은 자유한 영혼의 특징입니다.
기쁨과 경탄과 축복이 없다는 것은 묶여 있는 영혼의 특징입니다.
믿음은 기쁨과 경탄과 축복이 있는 인생으로 이끄는 문입니다.
불신은 기쁨과 경탄과 축복이 없는 인생으로 이끄는 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 믿음이 너너에게 기쁨과 경탄과 축복을 준단다.’
4. 오늘의 적용
내 안에 있는 의심과 불신의 조각들을 버립니다.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경탄하며 축복하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기쁨과 경탄과 축복으로 대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내 안의 의심과 불신을 버리고 어떤 만남과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경탄하고 축복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나에게 주어진 사명과 책임을 알고 다 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주님의 증인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