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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호 특성이미지

9월 13일(금) 하인삶


요한복음 8:37~43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2)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This Post Has 2 Comments

  1. thehanshin

    [너의 정체성이 너의 삶을 결정한다]

    1. 본문의 내용
    유대인들은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고
    예수님은 그 말씀이 그들 안에 있을 곳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2. 말씀묵상
    스스로 육체의 자손이라는 정체성은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영이 있을 곳이 없게 합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자녀가 되었습니다.
    육체의 자녀에서 영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았습니다.

    육체의 자아 안에는 하나님이 거할 곳이 없고
    육체를 넘어선 영의 정체성 안에는 하나님이 거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의 정체성이 너의 삶을 결정한다.’

    4. 오늘의 적용
    명절의 의미를 돌아보겠습니다.
    육체 안에 살되 육체를 뛰어넘겠습니다.
    영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명절을 맞이한 오늘, 육체의 자아를 뛰어넘어 영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1.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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