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목) 하인삶
요한복음 6:10~15
오천 명을 먹이시다(2)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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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네 손에 들려지는 모든 것이 기적의 도구란다]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은 보리떡과 물고기를 들고 축사하셨고
5천 명이 먹은 후 남은 것은 열두 바구니였습니다.
2. 말씀묵상
어린아이의 손에 들린 보잘 것 없는 보리떡과 물고기라도
감사하는 믿음의 손에 들리면 기적의 도구가 됩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사실 어린아이도 보잘 것없고, 보리떡도 보잘 것없고 물고기도 보잘 것없습니다.
어린아이는 힘이 없고 보리떡과 물고기는 누추하기 짝이 없습니다.
빌립과 안드레의 눈에 그것은 정말 하찮은 것이었습니다.
그 하찮은 것이 믿음의 예수님 손에 들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찮은 보리떡과 물고기를 들고 감사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어린아이의 마음은 이상했을 것입니다.
누구의 손에 들리느냐가 중요합니다.
믿음의 사람에게 들리면 그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작고 하찮다 하더라도 그것은 기적의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 손에 들려지는 모든 것이 기적의 도구란다.’
4. 오늘의 적용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을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내 손에 들리는 모든 것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하찮고 보잘 것없는 것을 무시하지 않고 손에 들리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