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23:13~25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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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귀히 여긴다면 나는 너의 길을 열 것이다]
1. 본문의 내용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려 하였으나
무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칩니다.
2. 말씀 묵상
하나님의 역사가 정지된 것 같은 고난이 임했을 때
그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시 중지 되었습니다.
예수님에게 임한 고난은 처참했습니다.
욥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시 중지 되었습니다.
욥에게 임한 고난은 처참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언했습니다.
욥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기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욥기 23:12).
인생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멈춘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회를 원망합니다.
그때에도 하나님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말씀과 교회를 귀히 여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때에 마귀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말씀을 멀리하게 하고 교회를 떠날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가 나를 귀히 여긴다면 나는 너의 길을 열 것이다.’
4. 오늘의 적용
하나님을 더욱 귀히 여기겠습니다.
예수님을 더욱 귀히 여기겠습니다.
말씀을 잊지 않고 날마다 먹겠습니다.
교회를 더욱 귀히 여기고 사랑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더욱 귀히 여기고, 말씀을 잊지 않고 날마다 먹으며, 교회를 더욱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날로 날로 더욱 귀한 주님의 삶을
열어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복음(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는자
되기원합니다
아멘~~
아멘^^
복음(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주님께서 나와 늘 함께 하심을 믿고 주님께서 행하실 역사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저의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만져 주시고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저의 몸 됨 같이 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복음(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