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목) 하인삶
누가복음 19:1~10
예수와 삭개오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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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고교시절의 단짝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도 키가 작고 저도 작아서 학교에 유명인이 오거나 싸움이 나면 보이지 않아
계단위에 올라가 구경했었어서 저희둘의 별명은 삭개오자매였습니다.
그때는 그별명을 싫어했었습니다. 삭개오란 사람이 참 멋진 사람이었는데 철이 없었던 것이지요.
오늘 말씀 묵상을 하는데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참 나에겐 과분한 별명이었다란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을 보기위해 나무위로 올라가는 그 마음, 예수님의 Calling에 바로 응답하여 회개하며 다짐하는 이 삭개오가
너무나도 멋집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바로 삭개오의 모습아닐까요? 지금도 나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뒤돌아 보고 또 다집해봅니다.
사랑의 주님, 죄인은 우리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세상것보다 더 존귀한 진리되신 주님을 믿고 따르기에 내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이 삭개오처럼 간절함으로 주님 만나 회개하는 인생, 새롭게 태어나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
삭개오!
아멘 아멘^^♡
오늘도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람들에게는 죄인일지라도 예수님께는 잃어버린 양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 구원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하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후손의 구원에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는 것을 삭개오가 재산을 나눔과 같이 삭개오가 회개하며 죄의 삯을 드림과 같이 입증할 수 있도록 주님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
아멘 아멘^^♡
[네 믿음을 입증하라! 내가 너를 높여주리라!]
1. 본문의 내용
여리고의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고
삭개오를 만나주신 예수님은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2. 말씀 묵상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믿음을 입증해야만 합니다.
첫째, 너는 믿음 안에 있는가?
둘째, 너 자신을 시험하라.
셋째, 너 자신을 입증하라.
3. 하나님의 음성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재산을 나누겠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던 자신의 믿음을 입증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사회적 신분과 관계없이 나무 위에 올랐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던 자신을 시험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고싶어 했습니다.
자신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원했습니다.
마침내 삭개오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믿음이 입증된 인생의 가치는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 믿음을 입증하라! 내가 너를 높여주리라!’
4. 오늘의 적용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십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입증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모든 일에 반응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일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반응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1^
아멘!
사회적 지위가 있음에도 나무에 오를만큼
내안에 간절함이 있는가?
내 마음이 예수여야 합니다.
나는 예수인가?
예수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며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예수님이 답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