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6일(목) 하인삶
누가복음 15:1~10
잃은 양을 찾은 목자 비유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 비유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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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죄를 보는 자는 천국의 기쁨이 됩니다]
1. 본문의 내용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리와 죄인들을 판단하고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 만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2. 말씀 묵상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들을 기뻐하고
예수님은 회개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예수님 곁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리새인, 서기관, 세리와 죄인들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자기의 의로움으로 나아오고
세리와 죄인들은 상한 심령으로 나아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다른 이를 판단하고
세리와 죄인들은 자기를 판단합니다.
다른 이를 판단하는 자는 자신의 죄를 모르고
자기를 판단하는 자는 자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자기의 죄를 보는 자는 천국의 기쁨이 된다.’
4. 오늘의 적용
나의 의로움을 버립니다.
다른 이를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죄를 판단하고 회개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다른 이가 아닌 나를 판단하고 회개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나는 죄인 입니다.
하나님의 의로 덮어지길 원합니다
나의 죄와 본성이 완전히 사멸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