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14:15~24
큰 잔치 비유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This Post Has 4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나의 나라를 마음껏 누려라^^]
1. 본문의 내용
주인이 베푼 잔치의 초청을 거절하자
주인은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초청하여 자리를 채웁니다.
2. 말씀 묵상
하나님의 나라는 초청 받은 자들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누리는 자들의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나라는 잔칫집입니다.
기쁘고 복되고 풍요롭습니다.
이 자리에 먼저 초청 받은 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초청을 거절하였습니다.
주인은 종들에게 명했습니다.
길거리에 나가 가난한 자들과 몸이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고 저는 자들을 불러오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초청 받은 자들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누리는 자들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네가 나의 나라를 마음껏 누리기를 원한다.’
4. 오늘의 적용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않았습니다.
교만함 때문이었습니다.
회개합니다.
이제 나는 마음껏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선포하고 전파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이제 부르신 하나님의 나라를 마음껏 누리고 선포하고 전파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맘껏 누리겠습니다.
나는 날마다 천국을 걷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함께 가자꾸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