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5~6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5월 21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11:45~54

바리새인과 율법교사(2)

 

45 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46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47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48 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53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54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thehanshin

    [수치심과 부끄러움의 뿌리를 봅니다]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율법교사는 모욕감을 느꼈고,
    예수님은 더 깊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2. 말씀 묵상
    말씀을 들을 때 모욕감을 느낀다면,
    당신의 자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예수님이 말씀으로 바리새인의 거짓 자아를 드러내셨습니다.
    율법교사는 그 얘기를 듣고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이 단어의 또 다른 뜻은 ‘거만하게 굴다’입니다.
    모욕감의 근원은 ‘거만함’입니다.

    거만함은 또 다른 의미에서는 ‘교만함’입니다.
    결국 나의 수치심은 교만과 거만의 결과입니다.

    내가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럽게 느낀다는 것은 나의 자아가 이렇게 교만하고 거만하기 때문입니다.
    이 수치와 부끄러움을 해결하지 않는 한 당신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수치와 부끄러움은 죄의 결과이고,
    교만과 거만함은 죄의 원인이며,
    하나님을 대적함은 죄의 본질이다.’

    4. 오늘의 적용
    하나님을 대적하는 요소를 다 제거하기 원합니다.
    모든 교만과 거만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수치와 부끄러움을 회개합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내 안의 교만과 거만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1. ruth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