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11:14~26
예수와 바알세불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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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는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느냐?]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마귀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예수님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합니다.
2. 말씀 묵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의 일이 일어납니다.
지금 당신이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다면
당신에게 하나님의 일이 일어납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과 귀신은 대적관계라는 말입니다.
분쟁은 대적관계 안에서만 일어납니다.
사람 안에서도 수많은 분쟁이 있습니다.
그 사람 안에 대적관계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가정 본질적인 분쟁이 있습니다.
영적 분쟁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그 대적자의 통치 사이에 일어나는 분쟁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성결하고 깨끗하고 맑습니다.
마귀의 통치는 불결하고 더럽고 혼탁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그의 삶은 성결하고 깨끗하고 맑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마귀의 통치가 임하면 그의 삶은 불결하고 더럽고 혼탁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의 삶은 지금 성결하고 깨끗하고 맑으냐?
아니면 불결하고 더럽고 혼탁하냐?’
4. 오늘의 적용
내 안에 불결함과 더러움과 혼탁함을 직시합니다.
그 문은 스스로 열어놓은 것입니다.
그 문을 닫겠습니다.
내 안에 성결함과 깨끗함과 맑음을 위하여 하나님 앞으로 더 나아갑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오늘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안에 임함을 감사하나이다.
아멘~~
아멘!
하나님 나라의 임하심을 감사하는 이를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