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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5월 14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10:38~42

마르다와 마리아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This Post Has 6 Comments

  1. Jinhomom

    1.눈으로 읽기
    마르다와 마리아가 등장합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영접해 집으로 초대합니다.
    집에 있던 마리아는 예수님 옆에 앉아 말씀을 듣고있습니다.
    이런저런 준비를 하는 마르다는 바쁘서 앉아서 말씀만 듣는 마리아가 못마땅합니다.
    예수님께 마리아에게도 일을하도록 시키라 요청합니다만 예수님은 마리아가 좋은편을 선택하였다하며 인정하십니다.

    2. 하나님마음으로 읽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가지는 오직 말씀에 중심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교회봉사도 중요하고 사람섬김도 중요하지만 일순위는 말씀과 기도 입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말씀이 멀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말씀과 예배가 없는 교회봉사와 사람섬김은 어느순간 원망과 후회가 생깁니다.

    3. 말씀 적용

    – 입술로만 행위로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지 않았는지 뒤돌아 보며 회개합니다.
    기도와 말씀을 우선 순위에 삼아 흔들리지 않은 마리아와 같은 믿음주시길 원합니다.
    – 마르다처럼 앉아서 말씀만 들도 있는 마리아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저에게도 있었음을
    고백하며 내 기준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에게 마르다와 마르다 말씀을 주신 이유가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강팍한 마음을 깨드려주시고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마리아와 같은 믿음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2. thehanshin

    [바빠지면 목적이 사라집니다]

    1. 본문의 내용
    마르다는 마음이 분주하니 원망이 생기고,
    마리아는 말씀 앞에 서니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한 가지에 집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 말씀 묵상
    일이 많으면 마음이 분주해지고
    마음이 분주해지면 염려가 생깁니다.

    염려하면 원망의 마음이 생기고
    원망은 삶의 균형을 깨트립니다.

    3. 하나님의 음성
    당시 예수님을 만나는 일은 너무나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라도 더욱 많이 섬기고 싶었겠습니다.
    그래서 마르다의 마음이 분주해졌겠지요.

    시작은 좋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하나 둘 늘어나니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마음이 바빠지니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마음이 바빠지니 예수님을 섬기고자 하는 본래의 목적이 사라지고
    사람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왜 바쁜가요?
    무엇을 위해 바쁜가요?
    바빠져서 정말 집중하고 붙잡아야 할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무 바빠지면 목적이 사라진단다!’

    4. 오늘의 적용
    너무 바쁘지 않겠습니다.
    바빠져서 목적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오늘도 주님 주신 목적에 집중하여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1. ruth

      아멘~~♡

    2. Jinhomom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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