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7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9:46~48
누가 크냐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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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가치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1. 본문의 내용
예수님의 제자들은 ‘큰 것’을 말하고,
예수님은 ‘작은 자’를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2. 말씀 묵상
인생들의 시선은 ‘큰 것, 높은 것’으로 채우고,
예수님의 시선은 ‘작은 것, 낮은 곳’으로 향하십니다.
세상은 높아지라 학습시키고,
예수님은 낮아지라 말씀하십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예수님을 곁에서 보면서 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충격, 호기심, 경외, 야심 등으로 혼란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점점 예수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생각했겠지요.
그것은 세상의 높은 곳이었습니다.
큰 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큰 자가 아니라 작은 자가 되고, 높은 자가 아니라 낮은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살다 보니 욕심이 생깁니다.
큰 자 되는 욕심, 큰 것을 소유하고픈 마음, 큰 교회 큰 목사 되고픈 야심 말입니다.
주님은 이런 욕심, 마음, 야심에 대해 명백하게 선을 긋습니다.
큰 자 되고 큰 것 소유하고픈 가치는 결코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아니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게 있는 가치는 무엇이냐?’
4. 오늘의 적용
그리스도인의 분명한 정체성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가치로 사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로 사는 자입니다.
5.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의 분명한 가치를 소유한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