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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특성이미지

11월 14일(수) 하인삶


마태복음 24:32~44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1)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thehanshin

    마태복음 24:37, 38, 39절

    37 노아의 때
    38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
    39 깨닫지 못하였으니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1. 노아의 때
    노아의 때에 하나님은 한탄하십니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결과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노아의 때에만 그랬을까요. 사람이 사는 모든 세대가 이렇게 그 생각마다 악하고, 죄악이 가득했습니다. 그와 같은 세대에 물들지 않은 한 사람, 노아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준행했습니다.

    2.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
    악의 세대에서 악이 창궐할 때, 하나님은 의인을 찾으십니다. 노아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준행하여 하나님께 인정 받은 의인이었습니다. 노아에게 제작하라 했던 방주는 구원의 배가 되었고, 그 가족들은 노아와 함께 구원의 배에 승선했습니다. 노아의 의로움이 그의 가족을 동반 구원했습니다. 의인 한 사람이 가족을, 만인을 구원하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3. 깨닫지 못하였으니
    구원의 배에 사람과 동물이 들어가고 문이 닫혔습니다. 이내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물은 차 올랐습니다. 그때까지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물이 차오르고 배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제야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결국 모두 죄의 댓가를 지불하고 말았습니다. 댓가는 생명이었습니다. 죄의 댓가는 있고, 그것은 반드시 생명으로 치루어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아니 없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늘 깨어 기도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도우소서.

    1. The mighty hand

      아멘

    2. 진달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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