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5일(금) 하인삶
사무엘하 9:1~8
다윗과 므비보셋(1)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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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은 사람이 있느냐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3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8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말씀, 예배, 기도 중심의 삶이 하나님의 축복의 삶임을 잊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더알기 원하고, 입술의 찬양과 은혜의 감사, ‘네게’ 정확히 지명하여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삶의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일에 기쁨으로 영광 돌려 드릴 때, 하나님은 그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정확히 꿰뚫어 보십니다.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견고하게 하시되 영원을 약속하며 축복하십니다.
나의 나약함을 아시고 매와 채찍으로 아들에 대한 사랑을 입혀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게 합니다.
하나님에 징조를 ‘몰라요’ 하니, 정확히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통하여 ‘우리집’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나를 통해 앞으로 보이실 일에 기대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사랑.]
1: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1. 2. 다윗이 생전의 요나단으로부터 받은 사랑은 여인의 사랑보다 더한 사랑이었습니다. 받은 그 사랑을 오랜세월이 지나도록 기억하며, 되새기며, 그리워하며 살수있었던 잊을수 없는 사랑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받은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을 또 세상에 전하고 삽니다. 갚습니다.
내가 그렇듯이 그 누구가 나로 말미암아 또 사랑할줄아는 자로 낳아 지도록 사랑을 실천하며 본이 되어야겠습니다.
3. 여인의 사랑보다 더한사랑?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 주신 그 사랑, 몸과 삶으로 실천하신 그 사랑, 곧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으니 우리도 그 사랑 닮아갑니다. 우리도 세상에, 그 누구들을 향해서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4. 주님! 본이 되도록 실천하는 사랑 더욱 닮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사무엘하 9:1,3,7
1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3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7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왕의 식탁을 받으십시오]
1.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다윗이 사울 가문의 남은 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지 적어도 2~30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에는 여전히 요나단에 대한 빚이 남아 있었습니다. 가문이 무너진 후 뿔뿔이 흩어졌으니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잃어버린 자들이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꼭 찾고 싶었습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2.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다윗의 의도는 분명했습니다. 그들을 찾아서 편안케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습니다. 은총이 그에게 부어졌습니다. 은총이 부어지니 긍휼의 마음이 생기고, 긍휼의 마음은 영혼을 풍성케 하여 잃어버린 찾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은혜는 긍휼을 품고, 긍휼은 영혼을 풍성하게 합니다.
3.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자신의 식탁에 참여할 것을 말했습니다. 누가 왕의 식탁에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왕의 초청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항상’이라고 조건을 붙였습니다. 항상 왕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영예와 영광이 어디 있습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눈에 띄고, 부르심을 받고, 나아오면 하나님의 식탁에 ‘항상!’ 참여하게 됩니다. 이보다 더 좋은 인생은 없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식탁에 초청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영광스러운 은총을 항상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