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목) 하인삶
사무엘상 30:7~15
다윗이 아말렉을 치다(2)
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9 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 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15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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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자신을 돌로 쳐 죽이려는 백성들앞에서는 그는 힘을 내 여호와를 찾습니다. 여호와를 간절히 찾으면 응답하십니다.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는 피곤해 자들을 자신의 권력를 이용해 강제로 끌고 전장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구절에서는 ;자비’ 입니다. 성령의 열매 이기도 하죠
다른 사람 같았으면 무려 200명이라는 자들을 핀곤하다는 이유로 머물게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하나님께 길을 묻던 다윗에세 하나님이 상황으로 응답하여 주십니다. 자비로운 다윗에게 바로 응답하여 상황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그 절묘한 타이밍에 참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은혜고백입니다.
오늘 저희 유치원의 소풍날입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네이버 기준으로 50이상이면 소풍을 취소해야 했습니다. 일기예보는 내일 ‘오전에 미세먼지 한때 나쁨’ 이었습니다.
진호가 저희 유치원을 다닙니다. 진호와 더불어 230명의 친구들의 첫 소풍이기도 했고, 진호가 처음으로 셔틀버스를 타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진호는 저랑 출퇴근을 같이해서 엄마차만 타서 노란 셔틀버스를 간절히 타고 싶어했습니다.
간절해졌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미세먼지를 날려주셔서 우리 원생들 모두 즐거운 소풍 다녀 올 수있게 기도했습니다. 진호랑 어제 오늘 원으로 향하는 차안에서도 기도했습니다. 심지어 유치원 사람들에게 저녁금식을 하겠노라 선포하고 금식하고 수요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새벽예배 드리고 기도 마치고 미세먼지 수치를 보니 6시 기준 43이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7시 8시, 9시 까지 확인하고 43으로 무사히 소풍을 잘 다녀왔습니다. 매년 4월에 가는 현대미술관소풍이었지만 이렇게 감사하고 즐거운 소풍은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자신해서 뒷정리도 다하고 내려 왔습니다.
오늘 참 감사합니다. 다윗의 하나님, 오늘 저에게도 임하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진호맘님^^
오랜 만에 여기서 보네요^^
항상 승리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자주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승리! ^^v
[ 기억나게 하시는 하나님.]
7: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1. ”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비장한 결심과 결단을 하고 일어섭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모습을 봅니다.
2. 에봇을 갖추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정결함으로 준비하는, 몸과 마음의 태도이며 자신은 없이하여 그 모습으로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기로 합니다. 하나님과 다시 대화하기를 원하며 하나님 뜻을 묻습니다.
3. 기억나게.하십니다. 회복시켜 주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잊고 실족하여 간듯하고 하나님께서는 버리신듯 하나 ”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주께서 나로 하나님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이 찬송이 우리에게 있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다시 받아주심이 하나님께는 기쁨인가 봅니다.
다시 대답해 주시는 하나님, 인자하신 구원의 하나님, 우리의 찬송을 다른자에게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
4. 나의 심령에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 주십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신 말씀을 기억나게 하사 주신소망 포기하지 않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위하여 다시 기도하며 하나님께 또 가까이 나아갑니다. 붙드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멘!!
아멘!
참으로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