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수) 하인삶
사무엘상 26:1~5
다윗이 또 사울을 살려 주다(1)
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매
2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3 사울이 광야 앞 하길라 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광야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광야로 들어옴을 알고
4 이에 다윗이 정탐꾼을 보내어 사울이 과연 이른 줄 알고
5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군사령관 아브넬이 머무는 곳을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에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 진 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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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6:1,2,5절
1 십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2 사울이 일어나 다윗을 잡으려고
5 다윗이 일어나 본즉
[시험에 드는 세 가지 요소]
1. 십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십 사람들이 다시 다윗을 사울에게 밀고하였습니다. 이들은 24장에서도 똑같이 밀고를 했었습니다. 그들의 밀고로 사울은 다시 격동하였습니다.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시험과 고통의 반복은 누군가의 죄 때문이기도 합니다. 24장에서 사울은 다윗의 선대로 마음이 풀어졌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십 사람들의 충동으로 사울은 고통에 빠지고 있습니다.
2. 사울이 일어나 다윗을 찾으려고
사울이 다시 격동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24장에서 다윗의 선대로 가까스로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로 나아갔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서 멈췄습니다.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진보가 없었습니다. 진보하지 못하면 후퇴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후퇴하였고, 다시 시험에 빠졌습니다.
3. 다윗이 일어나 본즉
다윗도 다시 위기에 빠졌습니다. 하나의 고통이 끝나니 다시 다른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시험은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상황을 멀리서 관찰하고 분별합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죄로 시험을 당합니다. 십 사람들입니다. 나의 죄로 시험에 빠집니다. 사울이 그렇습니다. 악한 영의 역사가 시험에 들게 합니다. 악한 영은 십 사람과 사울의 죄를 사용합니다. 이 모든 시험의 요서가 있다 할지라도 성령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분별하고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시험에 들지 않도록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