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6일(화) 하인삶
사무엘상 5:6~12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2)
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 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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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절.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의 승리에
취해 가져온 ‘이스라엘 신의 궤’가
블레셋인들의 뜨거운 감자, 아니,
재앙의 불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할 때,
끝까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던
애굽의 바로에게 행하신 10가지
재앙의 현장을 다시 보는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을 전권적인 은혜로 선택
하셔서, 그들을 거룩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 삼으시려 출애굽
시키시고, 40년간의 혹독한 광야의
삶 속에서도 성막 안에 하나님의 궤를
두게 하심으로 그들의 예배를 통해
그들을 만나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블레셋의 망령된
행동을 그냥 보고만 계시지는 않으셨던
것입니다. 아마도, 이때 블레셋인들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철저하게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더라면,,, 블레셋을 향한 재앙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주님~~오늘도 저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더욱 깊이
깨달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