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1일(월) 하인삶
요한복음 18:19~24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묻다
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19절: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당시 최고 권력자인 대제사장 앞에서 오히려 말씀으로 당당하게 맞서신 예수님의 힘에 대해 깊이 묵상합니다…
비록 에수님은 결박된 몸이었지만 그 힘에 압도당한 가야바의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어떤분이신지 너무도 잘 아셨고,,,
고난 후에 올 부활 소망을 믿음으로 바라보셨기에,,,
죽음 앞에서조차 당당하셨던 주님!
날마다 말씀으로 아버지를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