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0일(주일) 하인삶
요한복음 18:15~18
베드로가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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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예수님의 생사가 어찌될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속에 베드로는 추위에 본능적으로 불앞에 섭니다.가장 육적이고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런 뼈속 깊이 길들여진 나의 육적인 것들을 끊어내야 합니다 세상에 길들여진 나의 모습은 악한영앞에서 본능적으로 반응합니다 그것이 죄인의 길입니다 그것을 십자가 보혈로 끊어내야 합니다 그게 주님 앞에 헌신일 것입니다 아무런 헌신없이 주의길로 갈수 없습니다 오늘하루도 눈앞의 고난과 육적인 죄의 본능을 이겨내는 하루 살겠습니다 부디 연약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님의 길로 가게하시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