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1일(월) 하인삶
요한복음 5:1~9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1)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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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5,6,8
5 서른여덟 해 된 병자
6 네가 낫고자 하느냐
8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감추면 해결이 없고, 드러내면 해결이 있습니다]
1. 서른여덟 해 된 병자
38년 동안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38년 동안 찾아온 기회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를 돕는 자도 없었습니다. 제각각 자기의 문제가 앞섰습니다.
2.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님의 질문은 직설적입니다. 대상은 ‘너’이고, 목적은 ‘해결/나음’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항상 직설적입니다. 감추면 해결이 없고, 드러내면 해결이 있습니다.
3.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그의 본분입니다. 인생은 듣습니다. 인생의 본분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믿고 일어나야 합니다. 믿고 자리를 털어내야 합니다. 믿고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문제가 해결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고 일어나 자리를 털어내고 걸어가는 종이 되겠습니다.
[4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절.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 베데스다라는 연못의 효험은 천사의 도움으로 물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들어가는 자가 병이 낫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는 한치의 양보도 배려의
여지도 없었습니다. 긴병에 효자없다고, 38년된 병으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던 병자 곁에는 그 연못에 들여보내줄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로 곁에 예수님이 그를 보고 계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 물으시며,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말씀하십니다. 그는 그가 누구이신줄도 몰랐지만,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곧 나아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은 가까이에 없어도, 가장 먼저 그곳에 들어갈 수 없을지라도,,,
말씀으로 곁에 오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주님~~오늘도 말씀하신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