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7일(목) 하인삶
사도행전 27:38~44
풍랑으로 배가 깨어지다(2)
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4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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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절.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절.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절.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자 하였습니다. 반면에, 백부장은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았습니다. 사실, 백부장은 이미 전에 절기상 큰 풍랑이 일테니 배를 띄우지 말자 했던 하나님의 사람 바울의 말보다, 당장 날씨가 좋으니 문제 없다 장담했던 선장의 말을 들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가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 구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대로,,, 할렐루야~~
“주님~~모든 생각의 판단과 행동의 기준이 쉽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주시는 말씀이게 하옵소서~~주의 말씀을 대언하는 진실한 주의 종들을 알아볼 수 있는 영적 안목과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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