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화) 하인삶
사도행전 18:1~8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하다(1)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 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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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7절.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절.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바울의 행보는 거침이 없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언하는 일에 있어서는 상대방의 반응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받아 들이지 않는다 하여, 낙심하거나 자괴감에 빠지지 않습니다. 오직 생명의 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에 찬 전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을 가졌으나,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몰랐던 회당장과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또한, 수많은 이방인 곧 고린도 사람들도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게 됩니다. 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복음의 씨앗이 떨어지고,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오늘 저의 하루도 만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편지요, 그리스도의 향기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