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7일(금) 하인삶
사도행전 17:1~9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다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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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절.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4절.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 바울과 실라는 복음을 쉼없이 전합니다. 그리고, 영적 질서를 존중하여, 먼저 된 자된 유대인의 회당에서 관례대로 세번의 안식일에 성경을 강론합니다. 무엇보다 성경의 구약에 예언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가운데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복음을 분명하게 전합니다. 감사하게도, 듣고 있던 이방인들은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날때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수없이 듣고, 회당에서 안식일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린다했던 유대인들은 시기심으로 반응하며 행동합니다. 시기심은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열매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보여지는 행위가 아닌 성품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주님~~내 안의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모두 버리게 하시고, 내 영혼에 오직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 그리고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열매로, 주의 복음을 편만히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