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수) 하인삶
사도행전 9:32~43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고 도르가를 살리다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This Post Has 4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사도행전 9:32,38,40
32 그 때에 베드로가
38 지체 말고 와 달라고
40 다비다야 일어나라
[믿음과 믿음이 만나는 순간]
1. 그 때에 베드로가
베드로에게는 세 번의 인생의 변곡점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을 부인했을 때, 성령을 받았을 때입니다. 전자 두 번은 믿음이 없었고, 후자 한 번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2. 지체 말고 와 달라고
베드로는 이제 100%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역사하셨고, 사람들은 베드로를 알아봤습니다. 베드로를 찾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믿었습니다.
3. 다비다야 일어나라
베드로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믿음이 없었을 때, 그는 한시도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는 모든 일에 기도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죽음을 향해서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믿음과 믿음이 만나는 순간입니다.
4. 기도
믿음의 기도로 하늘문이 열리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베드로처럼 기도의 사람~믿음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사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