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화) 하인삶
사도행전 1:6~11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지시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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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사도행전 1:6,7,8
6 그들이 모였을 때 여쭈어
7 때와 시기는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정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1. 그들이 모였을 때 여쭈어
부활하신 예수님은 낙담해 있던 제자들을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40일 동안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말씀을 들으면서도 여전히 자신들의 관심사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질문이 되고, 질문의 의문이 되면 말씀이 들어설 자리가 없ㅅ브니다.
2. 때와 시기는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예수님의 대답은 단호하십니다. 호기심과 질문과 의문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 변화 과정이 제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태도가 섭섭할 수도 있습니다. 단호함에 마음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호기심에서 의문으로까지 이어져 그 생각을 붙들고 있는 한 더 이상의 진보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대로 정체되고 멈추어 버립니다. 자라나지 못합니다. 그것이 인생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큰 실패입니다.
3.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성령을 받으면 모든 호기심과 질문과 의문은 풀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붙들고 있으면 하늘문은 막히고, 그것을 내려놓으면 하늘문이 열립니다. 인생의 길은 열릴 것입니다. 삶의 해답은 찾을 것입니다. 단순한 목격자가 아닌 진정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뢰합니다. 성령님께 순종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