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목) 하인삶
누가복음 24:13~24
엠마오 길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1)
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This Post Has 5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24:13,21,24
13 그들 중 둘이
21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24 예수는 보지 못하였노라
[말씀을 기억해야 예수님을 봅니다]
1. 그들 중 둘이
무덤에 갔던 여성들로부터 빈 무덤 이야기를 들은 자들은 사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빈 무덤 이야기를 들었어도 그것이 부활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아니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머리 속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2.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그들이 바랐던 것은 이스라엘의 해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방식이 아닌 그들의 방식을 고집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받아지고, 뿌리내리고, 자라날 자리가 업성ㅆ습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고집하는 곳에 예수님의 말씀은 없습니다.
3. 예수는 보지 못하였노라
빈 무덤에 예수님은 없엇습니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만일 기억했다면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그들은 그 즉시로 부활의 소식을 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말씀이 없었습니다. 말씀이 없으니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말씀이 있는 자, 그리하여 말씀을 기억하는 자, 그리하여 말씀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기억하여 말씀을 지킴으로 예수님을 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