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23:50~56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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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누가복음 23:50,51,53
50 선하고 의로운
51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
53 장사한 일이 없는 무덤
[당신의 순결한 새 무덤을 드리십시오]
1. 선하고 의로운
예수님의 탄생에도 ‘요셉’이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에도 ‘요셉’이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첫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에 순종했습니다. 마지막 요셉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첫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탄생에 쓰임 받았고, 마지막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부활에 쓰임 받았습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선하고 의롭다고 인정하셨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공회의 악한 결정에도 휘둘리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따르지도 않았습니다. 악한 영의 거짓에 속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렸습니다.
3. 장사한 일이 없는 무덤
요셉의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믿음을 사용하셨습니다. 요셉은 죽음의 기운이 한 번도 닿지 않았던 순결한 새 무덤을 예수님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데 쓰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믿음을 마음껏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그 순결한 새 무덤 안에서 부활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 나의 믿음을 내어드립니다. 순결한 새 무덤을 드립니다. 믿음을 지키고 영적 분별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꿈꾸고 기다립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늘도 영적 분별을 하겠습니다. 사람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악한 영의 거짓에도 속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를 기다리고 기도하며 분별하겠습니다. 도와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