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7일(월) 하인삶
누가복음 18:1~8
과부와 재판장 비유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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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아멘
[ 들으라! ]
* 듣지 아니하다
* 번거롭게 하니
* 나를 괴롭게 하리라.
*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1. 그 누가 말을 합니다. 귀 기울여 듣지도 않고 그 사람을 무시하니 그가 하는 말을 들을 맘이 없습니다. 그 말, 그 태도가 이후까지 자신에게는 괴로울꺼라…까지 생각 합니다.
2. 그 누구가 말할때 나는 그 사람을 무시하여 귀담아 듣지 않은 적은 없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떤 심정으로 무슨 내용으로 그 괴롬을 말하고 있는지…. 들어 주어서 내가 해결해 줄 수는 없으나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께 함께 아뢰어 드릴수는 있다는 마음을 갖습니다.
3.사람을 무시하거나 그가 말할때 들어 주지 아니하거나, 나 번거롭고, 들어서 나 괴로울 것을 피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음이고 불의한 자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받습니다.
원한과 소원과 간절함을 들어 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닮아 숲지기로서 숲원들의 말함을 귀담아 들어 하나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의로우신 하나님께 함께 중보해야함을 다시 일깨우며 맡겨주신 일에 불의한 자라 칭해져서는 안된다 다짐 합니다.
4. 하나님! 깨어 하나님의 일에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가도록 주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누가복음 18:1,8
1 항상 기도
1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
8 믿음을 보겠느냐
[그는 항상 기도한다]
1. 항상 기도
믿는 자는 어떻게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는 항상 기도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에게 ‘항상 기도한다’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7절입니다. ‘밤낮 부르짖는 것’입니다. ‘항상’과 밤낮은 같은 말입니다.
2.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
살아가면서 힘든 것 중 하나는 ‘낙심될 때’입니다. 낙심은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것이죠. 무엇을 해야 될지, 어떻게 해야 될지 알 수 없는 상태, 어떤 돌파구도 보이지 않는 시간이 낙심의 시간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 낙심이 물러가는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의 기도의 시간이다. 항상 기도하면 항상 낙심하지 않게 된다.
3. 믿음을 보겠느냐
반어적인 표현에 가슴이 찔립니다. ‘나는 믿음이 있는가?’ 질문하게 됩니다. ‘믿음을 보겠느냐?’ 이 말씀은 그만큼 믿음의 사람을 보고싶다는 말이겠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보고싶은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사람, 말씀을 지키는 사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사람을 보고싶은 겁니다. 항상 기도, 낙심 없음, 믿음 지킴. 믿는 자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낙심을 물리치겠습니다.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유명한 재판관이 아닌 훌륭한 과부가 되자]
1. 눈으로 읽기
[ 1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항상 기도하고” 라는 말씀은 기도를 쉬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무엘이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라고 말한바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하인 삶” 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이 저에게 신앙적인 삶을 영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인 삶으로 매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것을 통해 하루하루 나의 필요한 양식을 채우고 또 그 말씀을 통해 하루를 기도와 함께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항상 기도 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통해 저는 사람이 호흡해야 살 수 있듯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씀을 기반으로 기도해야만 나의 영적인 신앙적 삶을 지속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영으로 읽기
[ 3절: 한 과부]
[ 4절: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
“한 과부” 한 인물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과부는 약자이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무방비한 상태에 놓인 사람인데 이 과부가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것은 바로 “인내심” 이였습니다. 수많은 거절을 당하면서도 포기하거나 실망치 않고 끈기 있게 나아갔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결국 재판관은 시달리다 못하여 마침내 그의 호소를 들어주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포기 하지 않고 계속 재판관 앞에 나아가는” 모습이 나의 믿음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본문에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라는 말씀이 제게 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어쩌면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 과부와 같은 심정으로 간절히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는 말씀들을 저는 재판관의 모습과 같이 무시해버리지는 않았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말씀으로 제게 적용 시켜 저를 바라본 모습은 쉽게 포기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하나님의 말씀 훈계를 대충 듣다가 넘기는 신앙이었다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이제는 재판관이 아닌 과부의 모습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심령과 같이 되어 “오직 하나님”만을 찾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9n7IDUN4so&w=300&h=150%5D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