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0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13:10~17
안식일에 꼬부라진 여자를 고치시다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This Post Has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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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변의 영혼들을 굽여 살펴야 한다는, 꼭 그래야 한다는 마음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속에서 더 낮아지게 하셔서 영혼구원에 힘쓰는 광교한신교회 성도 되게 하소서
아멘^^
홈페이지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벋고 순종하는 자매님의 믿음을 축복합니다^^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13:10,11,16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11 한 여자가 있더라
16 이 매임에서 푸는 것
[모든 영혼을 살리시는 목적에 순종합니다]
1.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킵니다. 말씀이 선포되는 회당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던 때(누가복음 4:16~20)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봅니다. 참 권위는 겸손함에 있습니다.
2.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님이 계시던 그 자리에 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는 18년 동안이나 귀신으로 말미암아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몸이 굽어 마비되었고, 몸을 숙인 채 땅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찬란한 하늘을 볼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이 왜곡되고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여자도 안식일을 지키고 말씀을 받습니다. 오늘로 치자면 주일을 지키고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자의 모습을 봅니다.
3. 이 매임에서 푸는 것
최선을 다하는 예수님과 최선을 다하는 한 여자가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고통을 보셨고, 귀신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의 목적을 선포하신대로(누가복음 4:16~20) 행하신 것입니다. 말씀의 목적에 성실하게 순종하셨습니다. 말씀의 목적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 목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와 목회자와 부름받은 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순종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광교한신교회를 통하여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목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와 목사 되기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