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12-9179 therisench@gmail.com 회원가입
하인삶3 4월호 웹용

3월 8일(수) 하인삶


누가복음 12:49~59

불을 던지러, 분쟁을 일으키러 왔다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시대를 분간하고, 화해하기를 힘쓰라

 

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This Post Has 4 Comments

  1. jj8756

    아멘

  2. thehanshin

    누가복음 12:49,51,58

    49 불을 땅에
    51 도리어 분쟁하게
    58 화해하기를 힘쓰라

    [둘 중 하나입니다]

    1. 불을 땅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도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인생들은 사랑이라는 우산 아래 자신을 감춥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감추어주는 사랑이 아닙니다. 태우는 사랑입니다(아가서 8:6). 하나님의 불로 태워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산이 아닙니다. 태워지고 난 후에 그 사랑은 우산이 됩니다. 불 같은 사랑에 태워지든지, 불같은 사랑을 피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2. 도리어 분쟁하게
    인간적으로 이럴 수 있습니까? 가족 간의 분쟁이라니요? 하나님은 사랑이라면서요?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불을 받으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혀 다른 영혼, 전혀 다른 인생이 됩니다. 달라지면 달라지지 않은 자와의 분쟁은 피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받은 불을, 태워진 영혼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분쟁을 감수하면서라도 다른 가족에게도 하나님의 불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분쟁을 하든지, 거짓 평화를 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3. 화해하기를 힘쓰라
    하나님의 불을 받아 태워지는 것은 하나님과 화해하는 것입닏. 인생들 사이에서도 화해가 없으면 둘의 만남은 언제나 심판의 자리가 됩니다. 하나님과 화해하지 않는 인생의 여정은 언제나 심판의 자리입니다. 그 심판의 댓가는 너무나 혹독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불을 받아 하나님과 화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불을 받아 하나님과 화해하든지, 하나님의 불을 거부해 하나님과 불화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분쟁 없는 인생, 심판 없는 인생의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불을 받아 하나님과 화해하는 것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불을 받아 태워져 하나님과 화해하고 시대를 분별하는 목사 되게 하옵소서.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