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12:35~48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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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누가복음 12:36,42,43
36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42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43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항상 준비되었습니까?]
1.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이 사람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종으로서 주인을 모시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때로는 힘에 겨워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을 향한 주인의 명령과 그 일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외출 나간 주인이 언제 올지 몰라도 주인의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이런 종을 싫다할 주인이 어디 있을까요.
2.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말씀을 듣고 베드로가 질문합니다. 누구를 향한 말씀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누구를 특정하지 않은 채, 주인이 도착했을 때 충성하는 자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청지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까닭은 하나님 앞에서 청지기는 항상 충성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항상 충성하는 자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입니다.
3.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누가 복이 있습니까? 주인에게 인정 받은 종이 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이자 종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명색이 믿는 자인 나, 목사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누가 보든 안 보든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인정 받음을 가볍게 여기면 그것은 거기까지가 그의 복입니다. 하나님께 인정 받음으로 기쁨으로 여기면 그것은 그의 참 복입니다. 복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정 받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4.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께 인정 받고 더욱 쓰임 받는 종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