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목) 하인삶
누가복음 10:17~24
칠십 인이 돌아오다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예수의 감사 기도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This Post Has 4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누가복음 10:17,19,20
17 기뻐하며 돌아와
19 권능을 주었으니
20 기뻐하라
[하나님의 눈에 띄는 것이 가장 큰 표적입니다]
1. 기뻐하며 돌아와
마침 칠십 인이 돌아왔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떠났던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순종하여 도전했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니 영혼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병이 낫고, 더욱 놀랍게도 모든 악의 씨앗인 악한 귀신도 쫓겨갔습니다. 간증거리를 한보따리 안고 돌아오는 그 길이야말로 너무나 기쁜 것이었습니다.
2. 권능을 주었으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권능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순종하는 그 때, 예수님의 권능이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악한 세력을 밟을 수 있는 권능, 그들의 능력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권능은 말씀을 받고 순종하여 도전을 시작하는 자에게 주어지고, 그 능력은 수많은 결과를 얻습니다.
3. 기뻐하라
순종의 열매를 한보따리 얻은 것은 참으로 기뻐할 일입니다. 수많은 표적의 주인공이 된 것이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표적이 믿음을 주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니 표적이 따라온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야말로 표적 중의 표적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띄는 것이야말로 가장 표적입니다. 그 표적은 믿음입니다. 오늘도 나는 믿음으로만 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