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화) 하인삶
누가복음 8:1~35
여자들이 예수의 활동을 돕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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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1절. 그 후에 예수께서~~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절.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절.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 ‘예수님과 함께 한 자들~’…그들은 형편과 처지도, 성별도, 직업도 모두 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함께 하며,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자들을 기쁨으로 섬겼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만나 영혼과 육체의 치유와 자유함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예수님을 전심으로 만난 증인으로 날마다 주님과 함께 하여, 기쁨과 평안과 소망이 넘치는 삶의 주인공 되길 원합니다.
3. 영으로 읽기
“1절.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 예수님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는 모든 이적들은 이를 위한 통로요, 도구였습니다. 죄사함과 구원의 복음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영혼의 구주로 영접하여,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것이야말로 복음 중의 복음이며, 이것을 전하며 사는 것이 먼저 은혜 받은 자로서 마땅히 해야할 사명입니다.
4. 기도
” 주님~~예수님을 먼저 만난 자로서 누리는 은혜와 기쁨을 날마다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셔서, 주의 증인된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멘!
이멘~!
누가복음 8:2,3
2 일곱 귀신이 나간 자
3 헤롯의 청지기의 아내
3 섬기더라
[누구나 다 소망이 있습니다]
1. 일곱 귀신이 나간 자
일곱 귀신 나갔습니다. 이전에는 일곱 귀신이 들렸다는 말입니다. 인격도 손상되고, 자아도 없는 삶이었습니다. 악한 영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람다운 삶이 아니었습니다. 비참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랬던 여자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귀신은 나갔고, 영혼은 회복되었고, 삶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2. 헤롯의 청지기의 아내
헤롯은 왕입니다. 청지기는 그의 금고지기쯤 되었을 것입니다. 나라의 고위직입닏. 그의 아내였으니 삶은 풍족하지 않았을까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늘 뭔가 비어 있었습니다. 삶은 방향이 없었고, 똑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삶의 돌파구를 찾고자 했으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늘 실패했습니다. 그랬던 여자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졌고, 영혼은 회복되고, 삶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3. 자기들의 소유로 섬기더라
문제가 해결되고, 영혼은 회복되고, 삶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비참하거나 무료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자신도 돌보지 못하던 사람들이 누군가를 돌아보고 돌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세우는 힘도 없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세우는 힘이 생겼습니다. 인생의 소망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생긴 변화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누구나 다 달라집니다. 소망이 생깁니다.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예수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목사로 사는 삶이 즐거운 이유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장 소중한 인생을 주셨습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