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3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7:11~17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다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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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14절.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절.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그 생명이 닿으면, 죽음도 이기지 못합니다. 죽어서 관에 누워 있던 과부의 청년 아들이 살아납니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하실 때, 믿을 수 없는 기적이 펼쳐집니다. 죽음만큼이나 지독하게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문제도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이 인생 최고의 축복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4. 기도
“13절.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독자였던 아들을 잃은 과부의 참담함과 암담함을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불쌍히 여기시며, 위로하셨습니다. 과부의 유일한 소망이자, 삶의 희망이었던 아들의 존재의 의미를 깊이 헤아리고 계셨습니다. 또한,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 아들을 친히 살리셔서 그 과부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불쌍히 여기시는 긍휼의 마음이 생명의 기적을 낳았습니다.
“주님~~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멘!
누가복음 7:12,13,14
12 한 죽은 자
13 불쌍히 여기사
14 청년아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1. 한 죽은 자
이번에는 죽은 자입니다. 이전에는 죽을 뻔 했던 자였습니다. 하나님께는 죽을 뻔 했던 자나 죽은 자나 한 가지입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다 생명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죽을 뻔 했던 자도 회복되고, 죽은 자도 살아납니다.
2. 불쌍히 여기사
죽은 자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를 보았습니다. 자신의 일처럼 생각했습니다. 불쌍히 여겼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도 인생의 죄를 자신의 죄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과부의 문제는 자신의 문제였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3. 청년아
죽은 자를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청년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사람 앞에서 죽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모두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모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입니다. 그들은 죽은 자가 아니라 산 자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입니다. 나아오지 않는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아오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음성을 들은 자는 나아와야 합니다. 그래야 산 자가 됩니다. 오늘도 나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