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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홈피용)

1월 27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6:1~11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 4. 기도

    “1절.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절.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6절.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태초에 천지를 모두 창조하시고, 특별히 일곱째 날을 거룩케 하시며, ‘쉼’의 날을 직접 제정하신 바로 그 분이셨습니다. 안식일은 사랑하는 자들을 위한 충만한 사랑의 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무조건 기계적으로 모든 것을 정지케 하는
    비인격적인 날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을 쉬게 하고, 치유하고, 살리시는 주님의 긍휼하심을 보이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믿음없이 강팍하기만 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비본질적인 것에만 연연하여, 예수님의 고발할 증거만을 찾고자 급급했습니다.
    ‘내 안의 들보는 돌아보지 못하고,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다른 사람 안의 티만을 찾아내는~ ‘ 악한 근성이 제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9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절.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 예수님과 함께 하는 안식일~ 지금 우리가 매주 성수하는 주일은 선행의 날~생명의 날~회복과 치유의 날입니다. 그리하는 것이 진정한 쉼입니다. 우리를 주님의 형상으로 친히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회개한 내 영혼이 하나님 말씀 앞에 엎드리어
    예배드림으로, 주님의 부으시는 성령의 기름부심이 넘치는 주일~~우리에게 매주 주일의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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