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3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2:41~52
열두 살 시절의 예수
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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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48절.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 아기 예수에서 아이 예수로 성장하신 예수님을 오늘 만납니다. 그가 아기였든, 아이였든 그의 본질은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이자,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사람들의 우문에 항상 현답으로 응하심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역시,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습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찾으려면, 즉 예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 아버지의 집 곧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자, 말씀이신 그 분을 선포하고, 예배하는’ 주의 성전으로 와야 합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아무리 찾아도 찾아도,, 사흘낮 사흘밤을 헛수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은 누구신지– 날마다 그리스도 알아가는 지식에 더욱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51절.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예수님은 분명 하나님이셨지만, 그렇다 하여, 육의 부모님께 함부로 하거나 경홀히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땅에 허락하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동안 부모님의 뜻에 순종하여 받드셨습니다. 또한, 그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더욱 겸손하셨고, 이러한 삶의 태도는 충분히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을만 하셨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하심을 친히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양가의 부모님께 나는 순종하여 받드는 삶을 살고 있는가~~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자로 살아가고 있는가~~주님 앞에 한없이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주님~~주께서 친히 주의 형상따라 고치시고, 빚어 주셔서,, 예수님 닮아가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모에게 주신 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1. 태어나면서부터 12살이 되기까지 예수님은 부모로부터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로 교훈을 받으며 자라납니다. 유윌절의 절기도 부모를 따라 지켜 행합니다.
2 부모가 자녀를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하며 키우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참 중요한 일인줄을 압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녀들로 키우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귀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으며 맡겨 주신줄 압니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43: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3. 12살의 아이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앞에 홀로 설줄을 압니다.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 듣기도 하고, 묻기도하며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합니다.
어린아이로 순전하게 하나님을 사모함이 그 마음에 깊고도 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사모함이 깊고도 큰 만큼 지혜가 자랍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자의 모습입니다.
4. 부모된 우리에게 자녀들을 하나님의 생명의 선물로 맡겨주셨으니 하나님앞에 홀로 설즐 아는 예배자가 되기까지 말씀으로 교훈하며 본을 보여줘야 하는 부모된 우리들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지금까지 행함이 부족하지는 안았는지 되 돌아보며 이제로도 자녀들은 기도로 후원하며, 자손들은 또 하나님안에서 양육하고자 실천하며 살아갑니다. 제게도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누가복음 2:46,49,52
46 사흘 후에
49 내 아버지 집에
52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하나님께 발견되는 인생]
1. 사흘 후에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사흘 만에 찾았습니다. 부모에게 사흘은 어둠의 시간, 암흑의 시간이었으나 예수님에게는 숨겨진 시간, 준비의 시간, 새로움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12살의 사흘은 20년 후 33살의 사흘이 되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는 시간, 잠든 자를 깨우는 시간, 영혼을 구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에게 사흘은 하나님께 발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 내 아버지 집에
그 사흘,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의무로 머무는 시간이 아닌 자원하는 시간이었고, 형식이 아닌 심정이 담긴 영혼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은 말씀을 받는 시간이요, 하나님의 빛이 영혼에 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 시간은 있어야 하고, 이 시간이 있는 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하나님의 집에 있는 시간은 하나님께 발견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호의를 받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띄는 시간입니다. 인생에게 있어 이 시간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 띄면 사람의 눈에 띕니다. 사람의 눈에 띄면 역사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됩니다. 순서가 바뀌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에 띄는 것, 하나님께 발견되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 아버지 집, 하나님의 집에 머무르는 사흘, 하나님께 발견되는 사흘.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