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6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1:46~56
마리아의 찬가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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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6,47,49,55
46 찬양하며
47 기뻐하였음은
49 내게 행하셨으니
55 영원히 하시리로다
[마리아의 찬가, 김종균의 찬가]
1. 찬양하며 기뻐하였음은
마리아가 노래합니다.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뜻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마리아 같은 입장에 놓였다면 두려움이 엄습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엘리사벳을 만나고나서 마리아는 달라졌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믿음이 생겼습니다. 기쁨이 생겼습니다.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2. 내게 행하셨으니
하나님의 하실 일을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에는 역사가 있고, 역사는 반드시 열매를 낳고, 열매는 인생에게 증거가 됩니다. 그 증거야말로 또 다시 믿음의 길을 출발할 수 있는 가장 큰 능력이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행하십니다.
3. 영원히 하시리로다
이전에 행하셨던 일을 오늘도 행하시고, 오늘 행하신 일을 내일에도 행하실 것입니다. 그 증거와 믿음이 있기에 인생을 기대합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분명해진 인생이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마리아의 삶을 통해, 그의 아들 예수는 예수의 삶을 통해, 오늘 나는 나의 삶을 통해 살아가야 할 이유를 증명하고, 그것이 또한 인생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믿는 자는 살아가야 할 이유가 분명한 자입니다. 그는 그 이유로 말미암아 오늘도 힘있는 하루를 살아갈 것입니다. 그 삶의 주인공 됨을 감사하며 마리아의 찬가처럼 김종균의 찬가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