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일(월) 하인삶
누가복음 1:5~17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1)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This Post Has 12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6절.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절.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절.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11절.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 인정받을만큼, 흠이 없다 하셨던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도저히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묵묵히 신실하게 감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문제 해결을 위해 주의 사자를 보내 주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삶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주신 일을 감당하며, 자신의 삶의 문제를 믿음으로 간구하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세우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되길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13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15절.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절.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 하나님께 간구했던 기도의 제목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 주십니다. 단,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구원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응답의 스케일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나이 많아 도저히 잉태의 능력을 가질 수 없었던 믿음의 노부부에게, 하나님께서는 긴 기다림의 시간을 갖게 하신 후,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주 앞에 큰 자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세례 요한’ 을 아들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항상 훨씬 더 좋습니다.
“주님~~저의 믿음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사랑의 분량에 이르까지 자라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7: 나이가 많더라
*13: 너희 간구함이 들린지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 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기뻐하리니
1.2. 오래도록 나이가 많아질 때까지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가능할 수 없을때,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음을 나타내십니다
우리들의 기도응답은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것으로.주십니다. 그 한 사람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함께 기뻐하도록 이루어 주십니다.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3.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으로 주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기도응답 안에 그 뜻을 헤아려 하나님의 이유에 우리도 순종하며 살아야됨을 깨닫습니다.
4;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붙드시며 이제도 늦지 않았음으로, 소망을 포기 하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것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보라!!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누가복음 1:5,6,13
5 유대 왕 헤롯 때에
6 두 사람이 의인이니
13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들리는 기도 열리는 응답]
1. 유대 왕 헤롯 때에
이스라엘이 자리한 곳은 지정학적 요충지입니다. 힘이 있는 나라라면 문제 없지만 약한 나라는 강한 나라의 먹잇감이 되는 곳입니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이 표현 안에 이 민족의 기구함이 드러납니다. 엄연한 한 국가이지만 강대국의 영향 아래 있습니다. 마치 한반도 같습니다.
2. 두 사람이 의인이니
성경에서 ‘의인’은 단지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두 사람은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입니다. 부부가 함께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비난 받을 만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지키고 순종하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강한 나라의 속국으로 백성들에게는 희망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 부부도 그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그와 같은 역사의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하는 믿음을 지켰습니다.
3.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노년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았는데도 자식이 없었습니다. 생산 능력도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들립니다. 그들에게 아이가 생길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첫 마디는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였습니다. 어두운 시대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삶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이 임합니다. 그 응답은 한 영혼의 인생길을 열어주시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더 나아가서는 역사의 물줄기를 열어주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민족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이때 희망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기도하는 자에게 있습니다. 새해, 첫 월요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받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