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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2월 30일(금) 하인삶


이사야 66:10~17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2)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에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thehanshin

    이사야 66:10,11,14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여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14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너는 가능성이다!]

    1.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여
    역사적 예루살렘은 영적으로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것은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믿는 자입니다. 믿음 안에서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믿음 안에서만 기뻐할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 부르심 안에서 믿는 자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2.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아기가 어머니의 젖을 그 입술에 물고 빠는 것처럼 평화로운 일은 없습니다. 젖을 먹으면 아기는 자라납니다. 힘을 얻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성령의 능력을 받습니다. 자라납니다. 힘을 얻습니다. 위로를 받습니다. 성령의 임재는 아기가 어머니 품 안에 있는 것처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품안에 있게 합니다.

    3.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연한 풀의 무성함은 풍성하다는 말입니다. 또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연한 풀이니 이제는 굳센 풀로 자라날 것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 소망이 넘칩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힘을 얻는 성령의 능력으로 무성한 연한 풀처럼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소망이 넘치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더욱 받습니다. 인생의 소망을 더욱 굳건히 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교회, 무한한 가능성의 성도, 무한한 가능성의 목사가 되기를 꿈꿉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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