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3일(금) 하인삶
이사야 63:15~19
자비와 사랑을 구하는 기도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사랑이 내게 그쳤나이다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하건대 주의 종들 곧 주의 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원수가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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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3:15,17
15 보옵소서
15 열성과 능하신 행동
17 돌아오시옵소서
[삶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1. 보옵소서
하나님의 눈길이 세상을 향하여 있습니다. 그 눈길 아래에서 자신을 감출 수 있는 이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모든 내용이 하나님의 책에 기록됩니다. 어떤 이는 죄인의 삶으로서 기록되고, 어떤 이는 용서받은 자의 삶으로서 기록됩니다. 오늘 내 삶도 기록됩니다.
2. 열성과 능하신 행동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눈길은 하나님의 열심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하나님의 행동을 동반합니다. 구원을 부르짖는 자에게는 구원의 행동을, 죄인의 길에 서 있는 자에게는 경고와 기회와 심판의 행동을 하십니다. 의인에게도, 죄인에게도 동일한 열심과 행동을 하시나 결과는 확연하게 다를 것입니다.
3. 돌아오시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탄원은 언제나 같습니다. 우리를 떠나지 마옵소서. 우리에게로 돌아오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우리가 어둠 가운데 있고 흑암의 그늘이 우리를 덮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빛으로 우리를 비추시고 덮어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인생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삶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