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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1월 25일(금) 하인삶


이사야 51:1~11

위로의 말씀(1)

 

1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3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1절.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절.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 ‘~~생각하여 보라.’… 하나님께서 생각하여 보라 하십니다. 이 때의 생각이란 시간을 죽이는 소위 잡생각이나, 헛된 공상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해보라는 말씀이십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자들의 생각은 항상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 있는 현실은 캄캄하고 답답할지라도, 소망의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2. 마음으로 읽기

    “3절.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 하나님의 ‘위로’ 하심을 묵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시자, 사막과 광야가 에덴과 하나님의 동산 같게 됩니다. 생기가 넘치고, 풍성한 열매들이 맺히는 곳으로 바뀝니다. 그리하여,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찬양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진정한 ‘위로’는 살리는 것입니다. 사막과 광야처럼 메말라 죽어가던 영혼이 소성하여 생기넘치는 영혼으로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말씀이신 하나님의 위로가 성령으로 임하시면, 반드시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할렐루야~~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4절.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 하나님 앞에 주의 백성된, 주의 자녀된 자로 마땅히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빛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날마다 주시는 ‘하인삶’ 말씀의 묵상이 빛의 자녀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빛의 열매 맺는 초석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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