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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1월 3일(목) 하인삶


이사야 42:14~17

구원의 약속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2. 마음으로 읽기

    “14절.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한 열망과 의지가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잠잠히 참고 기다리셨던 하나님~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한 때가 차매, 곧 마지막 힘을 주며, 있는 힘껏 소리지르는 산모처럼, 힘을 다해 구원의 의지를 펼치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16절.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 ‘눈 먼 자의 눈을 뜨게 하심으로, 다시 보게 하시는 하나님~’ 의 은혜가 큽니다. 영적으로 소경이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지름길로 인도되며, 광명의 빛에 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보호하시고, 버리지 않으십니다. ‘나는 모든 사물을 본다. 그래서 나는 소경이 아니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영원한 소경입니다.
    하나님을 볼 수 없는 가정에서 영적 소경으로 태어난 나같은 자를 불쌍히 여기셔서, 먼저 구원의 은혜 안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할렐루야~~~~

    1.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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