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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목) 하인삶


이사야 40:18~26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2)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This Post Has 7 Comments

  1. esterlinda

    아멘

  2. ruth

    1. 눈으로 읽기+ 2. 마음으로 읽기

    “23절.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절.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사람들이 대단하게 생각하는 귀인들이나 사사들 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초개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겨우’ 심기고 뿌려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은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입김으로 순식간에 말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서 의뢰할 분은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우상도 아닌, 오직 주 여호와 한분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3. 영으로 읽기

    “22절.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26절.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 눈을 높이 들어 하늘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차일같이 펴시고, 거주할 천막같이 치시며, 하늘 위 궁창에 앉아 땅을 내려 보신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땅의 것에 꽂혀서는 안됩니다. 하늘에 속한 자 곧 하나님께 속한 자는 시선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크신 권세와 강한 능력으로 지으신 피조물들을 일일이 이끄시고, 모든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먼지나 티끌만도 못한 자의 이름을 친히 불러 주시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믿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4. 기도

    “주님~~세상의 화려해 보이는 허탄한 것들을 따르거나, 기대지 말게 하시고, 오직 크고 강하시며 거룩하신 주 여호와 한분만을 의뢰하는 자로 흔들림 없게 붙잡아 주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3. thehanshin

    이사야 40:19,26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26 이끌어 내시고
    26 눈을 높이 들어

    [보는 눈, 가능성의 삶]

    1. 우상은 부어 만들었고
    ‘우상’은 ‘형상’이라는 말입니다. 우상은 주조되어 만들어집니다. 주조되었다는 것은 이미 고정적인 틀이 만들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누군가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그의 뜻을 따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상의 본질입니다. 내가 원하는 내 생각의 반영, 누구에게나 이 우상이 있습니다.

    2. 이끌어 내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이끌어 내어진 것입니다.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자마다 그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 능력은 모든 가능성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서 가능성을 이끌어 내길 원하십니다.

    3. 눈을 높이 들어
    우상의 눈이 멀었음의 열매이고, 가능성은 눈이 열렸음의 열매입니다. 우상은 죽은 형상이고, 가능성은 무한히 약동하는 생명력입니다. 내려보는 눈은 성령이 없음의 결과이고, 높이 들어 보는 눈은 성령 충만의 결과입니다. 눈을 높이 들어 성령께서 주시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유하길 원합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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