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토) 하인삶
이사야 32:1~8
의로 통치할 왕
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부르지 아니하겠고 우둔한 자를 다시 존귀한 자라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This Post Has 5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6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7절.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8절.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 ‘인간이 죄인인 이유는 수많은 자범죄를 지어서 죄인이라기보다는, 에덴에서의 원죄로 인해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세상에 살면서 수많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라고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악한 자는 그 그릇됨이 악하기 때문에, 매사 악한 계획만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나, 죄없이 나셨음에도 불구하고, 죄인된 우리들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후, 죽음을 이기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오직, 그 분 한분만은 인류 역사에 죄없으신 존귀한 분이십니다. 존귀하신 분이시기에 존귀한 일을 계획하시고, 항상 존귀힌 일에 서실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속죄함을 받았기에, 이제는 존귀한 자가 되어,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항상 존귀한 일에 서게 하심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결단과 기도
“1절.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2절.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 세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왕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만왕의 왕~만유의 주되신 왕이 장차 나타나, 공의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그는 광풍과 폭우를 피하는 피난처되시며, 마른 땅에 목마름을 해갈해주는 냇물같으시고, 곤비하여 지쳐있는 땅의 백성들에게 큰바위의 그늘 같은 쉼터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주의 성령으로, 우리 각 사람의 영혼에 임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오직 예수님만이 내 마음의 주님 되어 주셔서, 주의 공의로 통치하시는 내 영혼되길 원합니다.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더 이상 목마르지도, 더이상 곤비치도 않은,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흘러 넘치는 자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