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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월) 하인삶


이사야 20:1~6

벗은 선지자의 예표

 

1 앗수르의 사르곤 왕이 다르단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니라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4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5 그들이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6 그 날에 이 해변 주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하리라


 

This Post Has 9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2. 마음으로 읽기

    ” 2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3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나의 종’이라 하십니다. ‘그가 그대로 하여~~’…이사야는 자신의 주라 고백한 하나님의 종답게, 하나님의 말씀에 한마디의 의문이나 토달지 않고, ‘3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라’ 하신 말씀에 100% 순종합니다. 그는 당시의 왕족 출신의 높은 학문과 교양을 겸비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했던 그가 자신의 수치심이나 인간적인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합니다. 그것이 화려하고 자고한 애굽과 구스에 대한 하나님의 징조와 예표가 되리라 믿었기에..
    하나님의 징조와 예표가 되기 보다는 사람들의 시선에 주춤거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유다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하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나의 꿈틀거리는 자아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더 단단히 못박기 원합니다.

    3. 영으로 읽기

    “4절.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5절. 그들이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

    :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사야가 3년 동안 징조와 예표가 되어 보여준 그대로, 구스와 애굽의 백성들은 앗수르의 포로가 되어,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들을 의지하고 바라던, 해변의 주민들이 놀라고 부끄러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것이 재앙이든, 축복이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의뢰하고 바라봐야 할 분은 오직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뿐입니다.

    4. 기도

    ” 주님~~아무 것도 바랄 수 없는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뢰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반석같은 믿음의 소유자 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2. esterlinda

    1. 눈으로 읽기
    2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그가 그대로 하여 : 주님이 가라하면 가고 멈추라면 멈추고 그대로 시키는 대로 하고 순종 하는 이사야 선지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삶 에서 주님께 먼저 물어 보고 주님과의 관계가 무너지는것 그것이 어떤 소중한 물건, 대상이던 주님과의 관계를 가장 우선 순위로 두며 살고 싶습니다.

    2번 마음으로 읽기
    2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
    주님께선 회개하라 돌아오라 말씀으로 말하시거 기다리고 계십니다. 한 영혼으라도 구원 받았으면 하는 주님의 기다려주시는 꾸짖지 아니하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3번 영으로 읽기:
    4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5 그들이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구스와 애굽은 하나님을 모르고 천대하는 나라들 입니다. 또 먹고 살만한 지역이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을 이유도 없었고 그들의 힘과 의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동안 나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과 많이 친밀한 삶이 였나 내마음대로 한 삶이 었다 뒤 돌아봅니다.
    힘이 남아도는 청년에때에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었지만, 인간은 간사한 존재라 연륜과 재산 지혜가 쌓인 늙은이의 시절에도 과연 주님을 끝까지 믿을을
    지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4번 기도와.결심
    주님.말에 순종하며 사는게.행복합니다
    섭리 가운데 인도 해주세요 라고 기도 합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taeyeon

      아멘!!

    4. GOUN

      아멘~!

    5.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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