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일(토) 하인삶
이사야 19:1~15
여호와께서 애굽에 임하시리라
1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의 강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갈대와 부들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려가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마다 슬퍼하며 물 위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베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그의 기둥이 부서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11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은 우둔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12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말할 것이니라
13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종족들의 모퉁잇돌이거늘 애굽을 그릇 가게 하였도다
14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며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가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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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절.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 세계 4대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그 문명을 가능케 했던 사람들이 이집트인 곧 애굽인이었습니다. 그 시대의 초강대국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 삼기도 했던 애굽에 하나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임하셔서,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숭배했던 우상도 떨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을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주님의 심판의 날이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더디 오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작정하시면, 주님의 날은 어느 순간에 빛의 속도로 임할 수 있습니다. ‘늘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이 지혜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2절.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절.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절.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 각기 형제를 치고, 이웃을 치고, 성읍끼리 싸우고, 나라끼리 싸우기를 일삼는 애굽을 하나님은 내버려 두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더 격동케 하셨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들의 정신은 쇠약해졌고, 그들의 우상과 술사를 동원하여 의지하였으나, 더 잔인한 나라의 포학한 왕에게 지배를 받는 나라로 전락하고 맙니다.
열방을 통치하시는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존재의 결국은, 더 잔인하고 악한 영의 지배에 시달리다가 멸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곧 서로 싸우고 다투고, 교만하여 방자하며, 또 하나의 자신의 우상을 만들어 그것에 종노릇 하는 일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죄악된 모든 행동에서 해방되어 자유하기를 원합니다.
4. 기도
” 주님~~이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오직 육체 가운데 사는 이유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임을 날마다 진실되게 고백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