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화) 하인삶
이사야 1:10~20
여호와의 말씀(2)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This Post Has 17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1. 눈으로 읽기
“11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12절.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은 무수한 제물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지만, 실상은 교회 마당만 밟고 가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깨지고 부서진 마음~통회하고 자복하는 마음 없이 물질만 갖다 바치는 예배는 종교적 자기 만족을 위한 또 하나의 우상숭배 행위에 불과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3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절.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마음에 견디시기 힘들어 하시며, 싫어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무거워하시는 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짐을 지기에 곤비하다 하십니다. 바로 헛된 제물을 가져오고, 분향하며, 월삭과 정한 절기와 안식일로 모이면서,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3. 영으로 읽기
’15절.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절.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많이 기도하는 것이 무조건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마음에 찔립니다. 스스로 죄악됨을 씻고, 스스로 깨끗하게 하는 일이 더 먼저 되야 함을…다시 한번 나의 기도 생활을 돌아봅니다.회개가 가장 먼저입니다. 그리고 죄사함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선물로 임하십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4. 기도
“주님~~저의 행동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있다면, 빨리 깨달아 무조건 멈추게 하옵소서~~오직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며, 시원케 해드리는 일에 부지런함과 열심을 품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오라 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늘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해 주시고자.. 그리고 함께 말해보자 하십니다.
2.오늘도 부르셔서 하나님 먼저 말씀해 주십니다.
“내가 견디지 못하겠고, 내게 너무 무거운 짐이라 곤비하다”고 마음을 알려주시며 그이유인 것은
“나의 마당만 밟을 뿐이니, 예배자이면서 악도 같이 행하고,손에는 피가 가득한 것”이 하나님께 무거운 짐이라 하십니다.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는데, 그마음에 우리의 죄가 겨워 곤비하시기까지 하시는 하나님이심은 처음 듣는것 같습니다.
4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꼭 그런 마음으로 지내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거룩한체 예배드리나 악행함도 (손에 피가 가득함—사람들에게 사랑 없음) 함께있는 저 자신을 보며 이런 저 자신이 저의 자꾸 자꾸 죄됨이 무거워 견딜수가 없으니 하나님앞에 이 모습 이대로 아룁니다. 하나님께서 무거워 견디기 힘드시고 곤비하심을 조금은 헤아려 지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씻어,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 마음도 시원케 해드리며, 말씀대로(17절)사람들을 사랑할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 부어 주시도록 회개하며, 기도 합니다.. 받아주시길 간절히 빌며 주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이사야 1:14,16,19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1. 내 마음이 싫어하나니
‘마음’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말은 ‘네페쉬’입니다. 이것은 ‘영’으로 번역해도 됩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은 ‘마음’ 즉 ‘영’이 빠진 것입니다. 진짜 헌신은 ‘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영’은 하나님이 주신 생령입니다. 이 ‘영’이 빠진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닌 내가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겉으로 제 아무리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속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라면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2.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더럽게 된 영혼은 씻어서 깨끗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더럽게 되었다는 것은 죄에 물들었다는 것입니다. 씻고 깨끗하게 하는 것은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합니다. 부모나 형제, 친구, 목회자가 대신해주지 못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씻어야 하듯이 회개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믿음은 스스로 서는 것입니다.
3. 즐겨 순종하면
믿음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순종을 ‘즐겨’하라고 하십닏. ‘즐겨’, 이 말은 ‘기꺼이’라는 뜻입니다. 거리낌이 없다는 말입니다. 내 안에 장벽이 없다는 말입니다. 내가 주인 되면 ‘기꺼이’ 할 수 없습니다. ‘거리낌’이 있다는 것은 내가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주인 되면 ‘순종’할 수 없습니다. 믿는다 하면서 순종하지 않는 것은 진짜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즐겨 순종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즐겨 순종’입니다. 순종하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일하시지 못합니다. 오늘도 ‘기꺼이’ 순종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해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