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토) 하인삶
레위기 23:1~3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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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3,1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말씀이 필요합니다]
1. 엿새와 일곱째 날
6일은 일하는 시간이요, 7일째는 쉬는 날입니다. 6일은 각각의 삶을 위하여 그들에게 내어준 시간이요, 7일재는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된 시간입니다. 여기서 ‘쉼’이란 말은 ‘안식일 지키기’를 뜻합니다. 단순히 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안식일 지키기에 더 큰 강조점이 있습니다. 6일을 너희 자신을 위하여 살았다면 적어도 7일째 되는 이 날만은 하나님을 위하여 살라는 말씀입니다.
2. 거주하는 각처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지정된 어느 한 곳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장소와 시간의 구분이 없습니다. 언제 어느 때든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분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때때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 포기하고 잊어버리고 싶을 그 때도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마을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홀로 있을 때에도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3. 말씀하여 이르시되
그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향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씀은 모든 믿음의 시작입니다. 말씀 없이는 하나님을 더 알 수도 없고 믿음의 행위를 할 수도 없습니다. 말씀 없이는 기도도 할 수 없고 온전한 찬양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반드시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인삶>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과 말씀으로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를 이루어 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