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9일(수) 하인삶
레위기 19:26~37
너희는 거룩하라(3)
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28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9 네 딸을 더럽혀 창녀가 되게 하지 말라 음행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3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5 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36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7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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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28절. ~나는 여호와이니라
30절. ~ 나는 여호와이니라.
31절. ~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2절. ~ 나는 여호와이니라.
34절. ~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6절.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7절. ~ 나는 여호와이니라.’
: 말씀이 끝날 때마다 ‘나는 누구~~?’ 라고 물어보시며,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라 재차 확인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약속의 땅 그러나 한번도 밟은 적 없는 미지의 땅에 이르게 될 주의 백성들에게 ‘두려워 하지마, 나 여호와가 다 준비한 거야, 내 말대로만 하렴~그럼, 아무 문제 없어~~화이팅~!!!’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33절.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절.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하나님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학대받아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귀한 자들입니다. 본국인이라 하여 거류민을, 믿는 자들이라 하여 믿지 않는 자들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들도 거슬러 올라가면, 거류민이었고 믿지 않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주심에 감사하며, 겸손히 행하는 것만이 먼저 된 자의 본분일뿐입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35절. 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36절.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나의 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약자와 강자 사이에, 가난한 자와 부자 사이에…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으신 공평한 분이십니다. 애굽땅이라 할 수 있는 이 악한 세상의 불공평함을 당연히 받아 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닮아 취하는 빛의 자녀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후회 되지 않게 부모를 공경해라.]
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1.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그렇듯이 머리가 세고, 노인이라 칭하여 지기까지 주름이 가득한 얼굴들은 또 한 너희의 부모라 하십니다.
2. 3.내게는 절대 올것 같지 않았던 노년의 때에 이르고 보니 부모나,어른들의 말씀 말씀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부모가 되어 보면 알게 된다,나이들면 알게 된다, 늙으면 알게 될꺼야.”란 말을 들었어도 그저 흘려 버렀던 말들이 왜?이제야 들리고,이해가 되는지….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낳고 기르고 잘 되라고 매를 드시곤 했는지…
무엇보다 잘해서 들었던 칭찬보다는 부모를 슬프게 해드렸던 일들로 이제 가슴이 아프며 후회를 합니다
센 머리에 노인의 얼굴은 누구의 부모 이겠지만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 하얀 머리이며,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 주름진 얼굴입니다.
주 나의 하나님의 머리도 하얗게 세었고, 얼굴도 주름이 가득할까요? 저때문에..?
이제와서 노인들의 머리에서, 얼굴에서 내 아버지의 내 어머니의 모습을 봅니다. 이제는 아니 계시니 후회만 가득함으로.
이 마음 가지고 하나님 사랑하고 경외하며 말씀 듣고 주름살 지지 않으시도록 아버지의 마음 더욱 더 헤아리며 살겠습니다.
4.주님! 도와 주소서. 은혜를 베푸소서.늘, 붙들어 주시어 저의 사랑 하는 자녀 자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외하여 부모를 공경할줄 알고 노인을 부모같이 여겨 공경할줄 알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살도록 말씀으로 늘 가르쳐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레위기 19:26~37
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6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7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Why not? ]
1.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거룩하라” 라는 주제를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와 삶의 질서가 잡히는 말씀을 통해 묵상을 해왔습니다 이처럼 이 주제를 통해서 얻은 영적인 깨달음은 이처럼 혼돈한 삶이 해결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하나님을 만나는 것” 행위적인 신앙을 떠나 인생이 180도 달라지어 너희는 거룩하라는 주제의 나오는 삶과 상반되는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니라 는 말씀으로 묵상 되었습니다 매 말씀 뒤에 너희의 하나님,여호와이니라 라는 말씀이 왜 계속 강조되는지를 인상 깊게 보던 와중에 이 모든 것을 해결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깨달아 묵상하였습니다.
2.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평 하신 분 이라는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하나님은 불공평하시게 행하신 것이 없다는 말씀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시는 말씀 같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저주하며 핍박한 나 자신조차 하나님은 날 사랑하셔서 부르셨다는 것을 이제야 느낍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을 불공평하다고 여겼던 이유 중 하나인 왜 나에게만 고난이 있느냐며 하나님을 미워하였는데 비로소 성소에 들어오니 깨달은 것인데 과거의 나에게 주어진 고난이 끝인 줄만 알았던 것이 이제는 그 고난이 가져다주는 열매가 보인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를 통해서 정말 나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려고 날 토기장이와 같이 빚으신 거였다는 것을 느껴 감동적으로 묵상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을 기억 하는 삶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서 계속 강조되었던 말씀인 너희의 하나님이라,여호와이니라 이 말씀 이 저의 삶의 깊은 내면의 깨달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 말씀인 삶의 훈계와 같은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은 정말 당연한 것 같은데 당연히 지키지 못하는 삶이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이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가고 도리어 정상이 비정상이 되어 가는 이 세대가 정말 하나님의 빛을 잃어버려 하나님마저 기억 속에서 점차 잊어버린다면 세상은 혼돈하여 질서를 완전히 잃어버려 빛마저도 없는 암흑 같은 세상이 오기 전에 그 해가 가깝기 전에 정말 하나님을 더욱더 기억하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빛을 전하여 이 어두운 세상의 한 줄기의 빛이 되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제 자신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다니엘에게 두신 사랑을 때마다 순간마다 나타내 주시네요. 늘 감동 감화를 넘치게 부어 주사 다니엘이 그사랑 흠뻑 느끼며 힘있게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