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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5~6월호) 표지 웹용

6월 22일(수) 하인삶


레위기 17:1~9

제물을 드릴 곳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8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9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This Post Has 14 Comments

  1. thehanshin

    레위기 17:5,7,9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9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음란함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으라]

    1. 들에서 잡던
    회막이 세워지기 전, 이스라엘이 부름받기 전 그들은 제사를 위해 들에서 제물을 잡았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야곱에 그랬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집안만을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 그만큼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 중에 하나님께 인정받을 만한 예배자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들에서 제물을 잡았지만,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도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 잡은 제물과 제사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2. 음란하게 섬기던
    그런 제물, 그런 제사를 음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음란하다거나 불륜이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음란과 불륜의 정의는 몸의 쾌락을 위한 것입니다. 신앙이 음란하다는 말은 그 신앙이 자신의 기쁨과 만족과 쾌락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만족케 하는 찬양, 자신의 소원을 드리는 기도, 자신의 생각에 맞추어 듣는 말씀은 모드 음란한 것입니다.

    3.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음란한 신앙의 핵심은 이기심과 교만입니다. 나의 만족, 나의 기쁨, 나의 즐거움, 나의 응답. 이 모든 것의 핵심에 ‘나’가 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자신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입니다. 이런 사람은 타인과 함께 어울리기 어렵습니다. 그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런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공동체의 삶을 함께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교회는 공동체가 함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란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음란한 신앙을 버립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으로 이 하루를 시작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1. 다니엘(다윗과 바울)

      아멘!

    2. ruth

      아멘~~♡

    3. taeyeon

      아멘!!

    4. Noahs ark

      아멘

    5. kimyj

      아멘!!

    6. GOUN

      아멘~

  2. 다니엘(다윗과 바울)

    레위기 17:1~9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1.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또한 순종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대해서 가볍게 생각 하신다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하나님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소중히 생각해 주신다는 것으로 묵상되었습니다

    2.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우리는 과연 누구한테로 나의 마음을 끌고 가는지..순전히 100%의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의 믿음을 끌고가 드리는지 아니면 악한세력들이 나를 속여서 끌고가는대로 끌려가서 나의 전부를 그들에게 맡겨 보이지 않는 목줄이 나를 휘감아서 도살장 같은 함정으로 나를 끌고가서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삶으로 빠져드는가..저는 늘 이러한 과정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묻고 살려고 노력합니다.제 자신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줄을 잡고 그길로 끌려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3.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전에..과거의 죄에서는 다시는 탓하지 아니하시지만 다시는 그런죄를 짓지 말라고는 하신다는것.왜냐면 과거의 죄로인해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것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원하시지 않는다는것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하나님께서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강조하시는 말씀 같습니다.그리고 그 죄에 대해서도 명확히 나타내십니다 이러한 죄가 있어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끊어버린다면 그 죄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설명하십니다 이 말씀구절이 엄격하고 무서운 말씀 같지만 사실 엄격한 말씀안에 사랑이 담겨져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죄로인해 너가 다시는 넘어지지 않게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우리에게 너희가 삶에서 힘들어했던것은 바로 이것때문이야! 이것때문에 너희가 그동안 힘들어 했던거야 이제는 알았으니 그 힘든 삶속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다시는 그것으로 힘들어 하지마 라며 말씀해주시는 아버지와 같은 자상함도 느껴지면서 참 따뜻한 말씀이였던것 같습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taeyeon

      아멘!~

    4. Noahs ark

      아멘

    5. kimyj

      아멘!!아멘!!

    6. GOU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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