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화) 하인삶
레위기 16:23~34
속죄일(3)
23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4 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25 속죄제물의 기름을 제단에서 불사를 것이요
26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며
27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
28 불사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지니라
29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32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33 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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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24,26,30
24 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26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며
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탕감의 은혜]
1.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아론은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자신과 집안과 백성과 지성소를 위해 속죄합니다. 그리고 지성소 밖으로 나와서도 자기와 백성을 위해서 속죄합니다. 하나님의 만나기 위해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 속죄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 지성소 밖으로 나와서도 속죄합니다.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언제나 동일하게 속죄합니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2. 아사셀에게 보낸 자
아론이 속죄으 사명을 감당할 때 한편에서는 염소를 접근이 불가능한 곳까지 데리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기와 가죽과 똥을 불사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 해야 하는 불편한 일입니다. 모두 다 속죄의 절차이며 이 사람들은 이 절차에 참여하는 동역자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권속들은 모두 다 동역자입니다. 눈에 띄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눈에 띄지 않으나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을 감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입니다. 그러므로 차별이 없습니다. 모두 다 소중합니다. 함께 하는 사랑의 사람들입니다.
3. 너희 모든 죄에서 정결하리라
정결함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회개의 책임은 인생들에게 있고, 탕감의 은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회개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정결케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기에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어떤 죄는 되고, 어떤 죄는 안 되고 그런 것이 아닌 모든 죄에서 정결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회개하는 자를 정결케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회개와 탕감의 기쁨으로 시작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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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레위기 16:23~34
23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7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
34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1 옷을 벗어 거기 두고
옷을 벗어서 앞에 나아갔다는 말씀..자신의 직분과 책임감 혹은 자신의 모든것을 벗어서 주님앞에 나아 간다는것 그 누구도 결국은 하나님앞에 나온다면 모두다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임을 나타내시는 말씀같았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론 또한 제사장의 직분으로 그들을 위해 대표로 하는 행위적인 신앙에 불과한 그런 자세가 아니라 본인 또한 죄인임을 시인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벗어서 내려놓고 그 자리에 함께 동참하는 것으로 묵상되었습니다.
2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
가죽은 겉으로 드러나는 나의 외면적인 모습과 행동,고기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나의 내면적인 마음과 생각,똥은 나의 내면적인 마음과 생각보다 더깊은 나의 더러운 육적인 모습을 지닌 영적상태 이 모든것을 모두다 빠짐없이 주님앞에 드러내야 된다는것.하나님께서 직접 드러내시기 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앞에 나아가서 모든것을 시인하여 고백하는 내자신이 되야함을 묵상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나 자신만을 바라는 삶이 아니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야 됨을 느껴봅니다.두가지로 묵상이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그의 죄를 용서해주는 삶,용서를 해주는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용서를 받는것이 아닌 용서를 해주는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용서를 구할때 받아주는것이 아니라 직접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내가 그보다 한발 먼저 다가가서 괜찮다며 위로해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 또한 내 자신이 그에게 사랑을 주는 형식임을 누구나 다 잘알고 있습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용서 또한 사랑 안에 포함이 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두번째는 그 사람의 죄를 위하여 기도해주는 삶 그사람이 그 죄로인해 힘들어하며 혹은 그 죄가 죄임을 깨닫지 못함으로 계속 힘든 삶을 살아가는 그들을 보며 하나님께 그들의 죄에 대해서 기도해주며 하나님께 간구하여 아뢰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것을 느낍니다.
4 결심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까지 병원에서 별 일없이 그래도 질병가운데 건강을 허락하여 무사하게 퇴원을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그동안 그 질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무슨 계획이 있으셨던 것을 하나 하나 깨닫게 하심으로 내자신이 그전보다 다시한번 영적으로 갱신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위치보다 더 낮은곳 아무도 살피지 않는 그곳을 살피도록 하게 하시려고 저를 낮추시어 겸손이란 자세를 가꾸어 주시는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두들 아파하며 힘들어 하는 그 자리에 저를 보내신 까닭은 그들이 아파하는 마음을 저에게도 알게 해주시려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게 해주는 삶을 살게하시려고 제게 부족한 것이 없게 하시려고 이러한 기쁜 시험을 주심을 불평이 아니라 원망이 아니라 감사로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부족한 제가 그 곳에 있는 날 동안 그들에게 많은 복음은 전하지 못하였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중 단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면 전 그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하나님 비록 부족한 제가 그 곳에서 민들레와 같이 작은 씨를 뿌렸지만 그 씨가 뿌리를 내려 그곳에서 복음의 씨앗이 싹틔어서 하나의 꽃이 피는 그런 병원이 되어서 그 모든분들이 힘든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 그 병들이 치료되는 놀라운 기적이 있는 그런곳 되게 하여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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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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